서동일
나 같이 평범한 사람이 아는 사람을 신문기사나 방송을 통해 평소에 알고 있던 사람을 만나는 건 특별한 일이다. 일단 그 사람을 다시 한번 보게 되고, 나 스스로도 괜히 유명해진 거 같은 우쭐감이 들곤 한다.
학교 일년 선배인 서동일이 이혼에 관한 관한 교육 비디오를 만들었단 기사가 한겨레 신문에 나왔다.
내가 알고있는 한도내에서 서동일의 장점은 우직함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그냥 꾸준하게 우직하게 한다는 거다. 내부에 무슨 갈등이 있기는 하겠지만, 겉으로는 쉽게 드러내지 않고, 그냥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거다. 형의 그런 앞날에 축복이 있기를.
그러나 저러나 얘기는 잘 크고 있는지?
결혼 생활은 행복한지?
신혼 생활에 웬 이혼에 관한 비디온가? 생뚱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