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적인 너무나 애국적인
황우석교수에 대한 논란을 보면서 짐작은 했지만,
역시나 PD 수첩 게시판에는 너희가 떠들고만 다니지 않았으면, 외국에서 문제 삼지 않았을 것이냐는 것이다. 괜히 중요하지 않은 문제를 끄집어내서 한국을 발전시킬 위대한 과학자의 앞길에 초를 치냐는 것이다.
즉 국가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진실, 윤리의 문제는 덮어두어도 괜찮다는 논리인데,
정말 괜찮은 것일까?
국가는 모든 가치에 우선하는 것일까? 국가 이전에 존재하는 가치는 없는 것일까?
애국주의에 의문 부호를 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