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점점 종이 신문이 재미가 없어진다.
아침에 지하철에서는 읽는 소식들은 이미 하루 묶어서 “news”가 아니고, 그 옛날 한계레의 정운영의 칼럼이나, 박재동의 만화에서 맛봤던 전율을 느낄 수가 없어진지 오래고…
점점 여당 기관지 같은 논조도 지겨워지고
내가 그 만큼 세상에 대한 관심이 식은 탓도 있고,
인터넷의 탓도 있고.
한겨레 탄생부터 가져왔던 나와의 관계를 끊어야 할 시점이 된 거 같은데…. 그래도 아침 지하철에서 신문만한 재미가 아직은 없기에…
일단 놔둔다…